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기타

개인 올해 ETF 69.5조 순매수, 코스피 주식 순매수의 63% 규모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개인투자자가 올해 국내 증시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를 약 70조 원어치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올해 1월1일부터 7월24일까지 ETF 시장에서 69조5천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개인 올해 ETF 69.5조 순매수, 코스피 주식 순매수의 63% 규모
▲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가 올해 1월부터 7월24일까지 ETF 시장에서 약 70조 원을 순매수했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

같은 기간 개인의 유가증권시장 주식 순매수액은 109조9362억 원이었다. ETF 순매수액은 유가증권시장 주식 순매수액의 63.2% 규모다.

최근 매매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개인은 증시 변동성이 커진 7월14일부터 23일까지 유가증권시장 주식을 7조6614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반면 같은 기간 ETF 시장에서는 약 18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별 주식 보유 규모를 줄이면서도 ETF 매수는 이어간 것이다.

ETF는 주식과 채권, 원자재 등 여러 자산을 한 상품에 담아 거래소에 상장한 펀드다. 투자자는 개별 종목처럼 장중에 사고팔 수 있다.

다만 국내 증시에 상장된 ETF라고 해서 모두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아니다.

국내 상장 ETF에는 국내 주식형 상품뿐 아니라 미국 등 해외주식과 채권, 원자재, 통화 등에 투자하는 상품도 포함된다. 

지수 하락 때 수익을 내는 인버스 상품과 가격 변동폭을 확대해 반영하는 레버리지 상품도 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AI 인류 멸망론'에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 오픈AI·구글 AI ..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5대 금융지주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7만1440건으로 3배 증가, 해외직구 늘어난 탓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샌디스크 한국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할지는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이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성잔자 SK하이닉스' 주식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