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시가 43억 원 수준 비거주 1세대 1주택자의 내년 아파트 종합부동산세가 올해보다 400만 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재정경제부는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위한 국회 제출 자료에서 이같이 추산했다.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 내년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가 늘어날 전망이다. 사진은 서울 강남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재경부에 따르면 현행 제도 유지 시 공시가격 30억 원(시가 약 43억 원)인 비거주 1주택자의 종부세 산출세액은 774만7천 원 수준이다.

그러나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세제개편안이 그대로 확정돼 시행될 경우 내년 종부세 산출세액은 1203만8천 원이 된다. 올해보다 429만1천 원 늘어나는 것이다.

지난달 3일 발표된 세제개편안 원안 기반 산출세액과 비교하면 332만7천 원 낮다.

비거주 1주택자의 기본공제를 9억 원으로 낮추지 않고 현행과 같은 12억 원으로 유지하기로 개편안을 수정한 영향이다.

공시가격 15억(시가 약 22억 원) 기준 종부세 산출세액은 현재 69만1천 원에서 내년 80만6천 원으로 늘어난다.

공시가격 20억(시가 약 29억 원) 기준으로는 현재 227만5천 원에서 내년 277만4천 원으로 오른다.

이 같은 세액 기준은 보유자 연령이 만 60세 미만이고 세액공제 및 세 부담 상한(150%)을 적용하기 전을 기준으로 추산한 것이다. 실제 세 부담은 주택가격, 연령 및 보유·거주기간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우리은행 '삼성월렛 머니'로 해외 결제시장 공략, 정진완 "노 카드 노 캐시 노 앱"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 재추진, 다음 주 법사위 상정해 논의
앤트로픽 IPO·SK하이닉스 주주환원 코스피 반등 계기 될까, 관건은 FOMC·빅테크 ..
IBK기업은행 캐피탈·연금보험·저축은행 실적 부진, 장민영 비은행 인사 폭 커지나
농협금융 증권 이어 은행도 실적 버팀목, 이찬우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 행진
[28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 투표 수개표'를 더 큰 목소..
이 대통령 "의무공개매수제 지나친 규제는 장기적으로 소액주주에게 손해"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호실적' SK스퀘어 주가 11%대 올라, 코스피 '외국..
SK에코플랜트 머티리얼즈, 일본 후루카와 전기공업과 반도체·AI 소재 협력
10월 금융권 보안 장벽 '와르르', 전 업권 뚫리며 방어체계 강화에 '비상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