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장 마감 뒤 코오롱티슈진이 낸 공시에 따르면 TG-C는 미국 임상 3상에서 일부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나, 위약군 대비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지 못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코오롱티슈진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이다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TG-C 투여군의 통증 감소 효과는 과거 미국 임상 2상과 비슷했지만 위약군에서도 예상보다 큰 통증 감소가 나타난 것이 임상 실패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며 “10월 발표되는 두 번째 임상 3상 ‘12301’ 결과가 성공하더라도 시장 점유율은 기존 전망보다 낮아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