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2월 외환보유액 소폭 감소, 달러 강세 영향

김현정 기자 hyunjung@businesspost.co.kr 2017-03-06 18:40: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2월 말 외환보유액이 소폭 감소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은 6일 ‘2017년 2월 말 외환보유액’자료를 통해 2월 말 외환보유액은 3739억1천만 달러(약 432조6100억원)로 1월 말인 3740억4천만 달러보다 1억3천만 달러 줄었다고 발표했다.

  2월 외환보유액 소폭 감소, 달러 강세 영향  
▲ 한국은행은 6일 ‘2017년 2월 말 외환보유액’을 통해 2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3739억1천만 달러라고 발표했다.
외환보유액 가운데 국채와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 유가증권 보유액이 3385억 달러로 4억4천만 달러 줄었다.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인 IMF 포지션은 17억4천만 달러로 1천만 달러 감소했다.

반면 예치금은 259억6천만 달러로 3억2천만 달러 늘어났다.

국제통화기금의 특별인출권인 SDR은 29억2천만 달러, 금은 47억9천만 달러로 전월과 비교했을 때 변동이 없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한 뒤 올해 1월 반등했지만 한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외화자산 운용 수익에도 불구하고 유로화, 파운드화 등 일부 기타 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감소하면서 외환보유액이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은 1월 말 기준으로 세계 외환보유고 8위를 유지했다.

중국은 1월 말 기준으로 외환보유액이 2조9982억 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12월 말보다 123억 달러 감소했지만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 일본은 1조2316억 달러로 전월보다 147억 달러 늘었고 3위 스위스는 140억 달러 늘어난 6933억 달러로 집계됐다. 4위 사우디아라비아는 5239억 달러, 5위 대만은 4366억 달러로 추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