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왼쪽)이 신현철 강북삼성병원 원장과 15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 공동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성화재>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화재가 강북삼성병원과 손잡고 종합 건강관리 사업모델 개발에 힘을 싣는다.
삼성화재는 강북삼성병원과 ‘만성질환 케어 모델 고도화를 위한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 사장은 “삼성화재는 이번 협약으로 사고 발생 이후의 경제적 보장을 넘어 고객의 건강 위험을 사전 예방하고 관리하는 ‘종합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화재와 강북삼성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라이프케어 이노베이션 센터’ 설립 및 운영 △만성질환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서비스 실증 및 사업화 등을 함께 추진한다.
강북삼성병원의 건강검진 임상 데이터와 연구 역량에 삼성화재가 보유한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질환 위험 예측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에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삼성화재는 보험의 예방의료와 질병 발견 뒤 사후관리 역할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앞서 2024년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암환자삶의질연구소’를 설립해 암 예방, 조기 치료, 치료 이후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 연구를 하고 있다. 선제적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암 치료 부담을 줄이고자 연구와 지원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4월에는 ‘고령화 시대, 보험산업 영향과 대응’ 세미나를 열고 주요 연구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과 보험의 예방의료 기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