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모비스, 연구개발에 신입사원 60% 배치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03-06 11:5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모비스가 자율주행, 친환경, 커넥티드 등 연구개발분야에 신입사원을 대거 배치하고 미래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올해 1월 선발한 신입사원의 입사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연구개발에 신입사원 60% 배치  
▲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하반기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한 278명의 입사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신입사원은 모두 278명이다. 자율주행, 친환경, 커넥티드 등 연구개발부문에 전체 신입사원의 50% 정도가 배치됐다. 연구개발부문에 배치된 신입사원 가운데 절반은 전자, 컴퓨터 전공자들로 최근 차량과 IT 결합 등 자동차 산업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채용이 확대됐다.

품질 경쟁력과 생산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품질, 생산기술부문에도 전체 신입사원의 20% 가량이 배치됐다. 연구개발, 품질, 생산기술 등 세 직군에 배치된 인력이 전체의 70%에 이르는 셈이다.

신입사원들은 입사식 전에 6주 동안 입문교육을 이수했다. 자동차와 부품산업의 큰 그림을 이해하고 향후 현대모비스가 나아가야 할 미래 비전을 세우는 과정을 거쳤다. 미래 자동차산업의 흐름, 상호소통, 고객가치 최우선, 회사 적응방식 등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선발과정에서 역사 등 인문학, 프리젠테이션 면접, 전공 역량 등을 평가받았다. 현대모비스는 인문학적 소양과 함께 창의적이고 실무적인 인재를 선발한다는 방침을 세워놓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신입사원들이 ICT, 미래 자동차 기술 등 연구개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신입사원들은 입사한 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카티아(CATIA), VA(Value Analysis, 가치분석) 등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받는다. 또 선배사원과 일대일 멘토링 제도, 학습동아리 참여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에 적응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상호 현대모비스 인사실장 상무 “5~10년 후 현대모비스를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선도할 유능한 인재들”이라며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능력을 힘껏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4월 초 현대자동차그룹 인적성검사(HMAT), 심층 역량 면접 등을 거쳐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모비스 채용 홈페이지(https://recruit.mob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