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임직원 계열사 첫 출근, 보직은 미확정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3-06 11:1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 미래전략실에 소속됐던 임직원들이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 주요 계열사로 분산됐다. 그러나 아직 구체적인 보직은 정해지지 않았다.

미래전략실의 임직원 약 250명이 6일부터 각 계열사로 분산해 출근했다. 삼성 미래전략실이 1일부터 공식적으로 해체된 뒤 첫 출근이다.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임직원 계열사 첫 출근, 보직은 미확정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대부분의 직원들은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에서 미래전략실로 이동해 근무한 데 따라 기존에 소속됐던 계열사로 복귀했다. 구체적 이동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 미래전략실에서 근무하던 한 직원은 “오늘부터 삼성전자로 복귀하게 됐으며 아직 보직이 정해진 것은 없다”며 “그룹과 관련된 업무가 이제 없어 아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했다.

일부 임직원들은 태스크포스 형태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에 대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부회장은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첫 재판을 치른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미래전략실의 해체와 팀장급 고위임원들의 사퇴로 삼성그룹은 아직 대부분의 임직원 인사에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 계열사 인사팀은 논의를 거쳐 삼성 미래전략실에서 복귀한 임직원의 업무분장을 포함한 보직인사를 실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는 이미 부장급 이하 직원의 인사를 마쳤기 때문에 임원인사와 함께 미래전략실 출신 임직원의 인사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삼성그룹 계열사들은 24일 정기주주총회가 열리기 전까지 사장단 등 주요 임원인사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