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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6천억 규모 인수금융 주선 완료, 출범 이후 최대 규모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7-02 16: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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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우리투자증권이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인수금융 주선을 완료했다. 

우리투자증권은 6월30일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이 추진한 울산GPS와 SK멀티유틸리티의 지분 인수 거래의 인수금융 주선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6천억 규모 인수금융 주선 완료, 출범 이후 최대 규모
▲ 우리투자증권이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인수금융 주선을 완료했다. 

울산GPS와 SK멀티유틸리티는 SK그룹의 핵심 에너지 발전소 자산으로 꼽힌다. 

SK그룹은 지난해 11월 두 회사의 소수지분 매각 예비입찰을 진행한 뒤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이후 올해 4월 두 회사 지분 49% 매각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울산GPS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액화석유가스(LPG)를 모두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복합화력발전소로 안정적 전력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SK멀티유틸리티는 국가산업단지 생산 실적 1위인 울산미포산업단지 입주 기업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유일한 분산에너지사업자다. 

모두 1조6000억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거래에서 우리투자증권은 1조 원 규모의 인수금융 가운데 6천억 원을 주선하며 공동 주선사로 참여했다. 

이번 거래는 우리투자증권이 올해 5월 1조 원 규모 유상증자를 마친 이후 처음 성사시킨 대형 인수금융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4월 우리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을 약 1조 원 확충해 기업금융(IB)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5월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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