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하락, 트럼프 '종전 합의 임박' 발표에 원유 공급 정상화 기대 커져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6-12 08:43: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11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2.57%(2.32달러) 내린 배럴당 87.7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하락, 트럼프 '종전 합의 임박' 발표에 원유 공급 정상화 기대 커져
▲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석유 시추시설.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8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2.92%(2.72달러) 하락한 배럴당 90.3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긴장이 완화된 데 영향을 받아 하락했다”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사흘 연속 이란에 대한 공습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날 종전 합의가 임박했음을 시사하면서 예정됐던 공습도 취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우리는 방금 이란과의 전쟁에 관한 훌륭한 합의를 했다”며 “문서 최종조율 단계만 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며칠 안에 합의가 마무리될 것이며 아마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종전 합의가 이뤄질 경우 원유 공급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며 브렌트유는 지난 4월17일 이후, WTI는 5월29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질서 유지해야", WTO 개혁·메르코수르 협정 강조
Sh수협은행 상반기 순이익 2034억 원으로 3.6% 증가, 신학기 "고객 눈높이에서 ..
은행권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 8월 도입, 금융위 "포용과 혁신 동시 구현"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지분 투자' 네이버 주가 8%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
고팍스 신임 대표에 아마존웹서비스 출신 김나영, "고파이 상환에 역량 집중"
NH농협금융 증권 덕에 5대 금융 4위 수성, 이찬우 하반기 비은행 체질 개선 숙제
삼성카드 상반기 순이익 3105억으로 7.5% 줄어, 일회성·금융비용 증가 영향
5대금융 증권사 2분기에 더 벌었다, 상장 증권사 1분기보다 주가 기대감 키운다
HD현대마린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976억 18% 증가, 선박 부품 시장 호조
9500억 달러 'AI 동맹' 맺은 이재명, '넥스트 삼성' 육성으로 실행력 높인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