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에코플랜트가 여름철 건설 현장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SK에코플랜트는 5월29일 경기 용인시 소재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에서 고용노동부 경기청과 함께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 ▲ SK에코플랜트가 여름철 건설 현장의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사진은 5월29일 경기 용인시 소재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현장에서 한 노동자가 혹서기 온열 질환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는 모습. < SK에코플랜트 > |
이날 캠페인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안전 5대 수칙’이 안내됐다. 폭염안전 5대 수칙에는 △물 섭취 △냉방장치 활용 △2시간마다 20분 이상 휴식 △보냉장구 착용 △119 신고 등이 포함됐다.
현장 근로자들에게는 쿨스카프 등 예방물품이 제공됐으며 휴게시설과 냉방·통풍장치 가동 상태 등 폭염 대응 시설에 대한 점검도 이뤄졌다.
SK에코플랜트는 앞으로도 물·그늘·휴식의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근로자 건강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온열질환 취약군과 고강도 작업자를 대상으로 한 관리도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무더위 시간대 집중 관리, 체감온도 측정, 건강 모니터링 등 현장 특성에 맞춘 대응을 시행하고 있다”며 “구성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각적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