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자이 전용면적 163.64㎡(공급면적 61F평, 204F㎡)가 36억5천만 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새로 썼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자이 전용면적 163.64㎡ 23층 매물은 지난 14일 36억5천만 원에 사고팔렸다.
| ▲ 여의도자이 개요. 지도 우측으로 지하철 샛강역이, 아래쪽으로 샛강생태공원이 있다. < GS건설 > |
같은 면적 기준 지난해 4월 기록된 종전 최고가 34억 원(33층)을 2억5천만 원 웃돌았다.
여의도자이는 최고 높이 39층, 4개동, 580세대 규모 주상복합단지로 2008년 사용승인을 얻었다. GS건설이 과거 한성아파트를 재건축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125.71㎡(47F평, 156F㎡)~210.38㎡(79평, 262㎡)로 이뤄져 있다.
여의도 남부 끝자락에 위치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주변에 있다. 여의도역도 도보로 접근이 수월하나 샛강역이 더 가깝다.
여의도자이 이후 여의도 안에서 재건축된 단지는 없다. 2020년대 들어와 18년만의 여의도 신축으로 공급된 ‘브라이튼 여의도’도 정비사업이 아닌 옛 MBC 부지를 개발한 단지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