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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Who] 류재철 LG전자 대표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 "매일 1% 진보가 1년 후 40배 격차 만든다"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5-10 12: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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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문제를 드러내고 이기는 실행에 집중해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일등 LG전자를 만들자.”

LG전자는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취임 후 첫 전체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늘Who]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186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류재철</a> LG전자 대표 취임 후 첫 타운홀 미팅, "매일 1% 진보가 1년 후 40배 격차 만든다"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리인벤트 2.0’을 발표하고 있다. < LG전자 >

류 사장은 타운홀 미팅에서 일하는 방식 및 조직문화 혁신 캠페인 리인벤트(REINVENT)를 ‘리인벤트 2.0’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리인벤트는 LG전자가 구성원 스스로 변화를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해 온 캠페인이다.

류 사장은 기존 리인벤트의 자세를 유지하면서도 문제를 드러내고 실행에 집중하는 방식을 더한 리인벤트 2.0을 제시했다.

류 사장은 “작게 느끼는 매일의 1% 진보가 1년이 지나면 약 40배의 격차를 만들고, 매일의 1% 퇴보는 1년이 지나면 약 1480배의 후퇴로 이어진다”며 “앞으로 만들어갈 경쟁력은 오늘 1% 개선된 행동에서 시작한다”고 말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앞으로 류 사장은 타운홀 미팅뿐 아니라 각 사업장 현장방문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원과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을 세웠다.

류 사장은 1989년 금성사 가전연구소에 입사해 재직 기간의 절반가량을 가전 연구개발에 종사한 기술형 경영인으로 꼽힌다.

지난해 11월 LG전자 사장에 취임한 뒤 속도감 있는 실행을 통한 주력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류 사장은 “수많은 위기를 지나 여기까지 온 LG전자의 혁신 DNA와 저력을 믿고 모두의 작은 변화를 모아 LG전자의 미래를 바꾸자”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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