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SK텔레콤, 국제기구에 5G 표준화작업의 조기 마무리 촉구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02-26 15:06: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텔레콤이 5G 네트워크의 국제표준화 작업을 서두를 것을 촉구했다.

SK텔레콤은 AT&T와 퀄컴, 에릭슨 등 글로벌 회사들과 함께 국제 이동통신 표준화기구인 3GPP에 5G 네트워크의 구조혁신과 표준화 작업에서 속도를 내줄 것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 국제기구에 5G 표준화작업의 조기 마무리 촉구  
▲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SK텔레콤 등은 이번 제안에서 5G 네트워크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5G와 LTE망을 융합하는 ‘NSA’의 표준화 작업을 올해 안에 마무리해달라고 요청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 등 6개 회사가 3GPP에 요청했고 그 뒤 KT와 LG유플러스, 인텔 등 다른 회사들도 요청에 참여했다”며 “전 세계적으로 5G망 구축을 위한 움직임이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A는 5G 기지국으로 들어온 전파를 LTE 유선망에 연결하는 등 방식으로 5G와 LTE망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활용하는 기술이다.

NSA가 활성화하면 기존 LTE망을 5G망에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5G를 상용화하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올해 안에 NSA 표준이 완성되면 여러 회사들이 5G 인프라와 단말기 등의 개발에 빠르게 착수할 수 있다”며 “5G가 상용화하는 시점을 2020년으로 잡고 있는데 이보다 앞당기는 발판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3GPP는 NSA 등 5G 네트워크의 표준화작업에서 1단계를 내년 6월까지 마무리하고 2019년 말까지 2단계를 끝낸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SK텔레콤은 3월9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리는 3GPP의 표준화 관련 회의에서 더 구체적인 5G 조기 상용화계획을 발표하기로 했다. 5G표준화 로드맵과 새로운 5G 표준화기술 등 내용을 계획에 담았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5G 표준화 작업을 주도하고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5G 상용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