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지배주주) 1545억 원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1년 전보다 0.13% 증가했다.
| ▲ iM금융이 1분기 순이익 1545억 원을 냈다고 28일 밝혔다. |
이자이익은 2025년 1분기보다 4.6%, 비이자이익은 8.3% 확대됐다.
주요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은행 계열사 iM뱅크는 1분기 순이익 1206억 원을 냈다. 2025년 1분기보다는 3.6% 줄었다.
iM뱅크 기업대출과 가계대출은 각각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6%, 1.2% 성장했다. 이에 따라 전체 원화대출금은 2.7% 늘었다.
2025년 1분기보다 판관비는 11.0%,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7.9% 늘었다.
건전성을 나타내는 연체율은 0.86%,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3%로 관리됐다.
1분기 iM증권과 iM라이프, iM캐피탈은 연결기준 순이익으로 각각 217억 원, 165억 원, 193억 원을 올렸다. 1년 전과 비교해 iM증권은 소폭 폭 줄고 iM라이프와 iM캐피탈은 각각 63.4%와 31.3% 늘었다.
비은행 계열사가 그룹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분기 34.0%를 보였다. 지난해 1분기 30.3%에서 3.7%포인트 높아졌다. 2024년 1분기 15.5%와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배주주지분 기준 1분기 말 iM금융 총자산이익률(ROA)은 0.60%,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94%로 집계됐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2026년 3월 말 기준 11.99%다.
천병규 iM금융지주 부사장(CFO)은 “3월 주주총회 결의로 2900억 원 규모의 감액배당(비과세배당) 재원이 확보된 만큼 2026년에는 실질적 배당수익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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