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KB국민은행 대출 프로세스 내부관리 기준 높여, 소비자보호 강화 잰걸음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4-14 16:38: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B국민은행이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대출 심사와 모니터링 기준을 개선한다.

KB국민은행은 소비자품질지수(CPQI) 등을 활용해 대출 이상 징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소비자보호품질지수는 데이터에 바탕해 소비자보호 수준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지표다. 
 
KB국민은행 대출 프로세스 내부관리 기준 높여, 소비자보호 강화 잰걸음
▲ KB국민은행이 대출 과정 내부관리 기준을 높여 소비자보호 체계를 강화한다. < 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은 4월 안에 소비자품질지수에 고령층 및 사회초년생 신규대출 현황과 연체 증감률 등 주요 여신지표를 추가한다.

금융취약계층 대상 대출부분에서는 담보 중심이 아닌 실질적 채무상환능력 검증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과도한 대출 이용을 예방하고 맞춤형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밖에도 대출상품과 금리, 수수료 정책을 수립할 때 고객 관점의 고려사항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사전 검증 기능도 강화한다.

KB국민은행은 올해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 산하에 소비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에 힘을 싣고 있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과정에 참여한 연태훈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하기도 했다.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1월 진행한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올해 KB국민은행은 소비자 권익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경영전략을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로 역대 지선 최고, 전남 22.31% 대구 9.02%
삼양 3900억에 일본 향료기업 소다아로마틱 인수, 고부가 사업 키우고 해외 거점 확보
컴투스홀딩스 코인원 지분 10% 매각, 잔여 지분 24.54%로 2대주주 유지
'BGF 오너일가' 보광창업투자 회장 홍석준 BGF리테일 지분 모두 매도, "특별관계자..
3월 국내 은행 부실채권비율 0.60%으로 소폭 올라, 신규발생 부실 5조5천억 
S&P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 신용등급 'A+'로 상향, "수익 창출력과 재무건전성 우수"
코인원 한투증권·OKX·컴투스와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 "디지털 금융 인프라 선점"
[오늘의 주목주] '젠슨 황 한국 방문 기대감' LG전자 상한가, 코스피 기관 매수에 ..
[이주의 ETF]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코리아AI테크핵심산업' 33.70% 올라 상..
민주당 조승래 "무소속 김관영 당선돼도 재선거" 총공세, 전북 사수 총력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