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 방문, 올해 4번째 현장 경영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6-03-24 09:20: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그룹 회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604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용진</a>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 방문, 올해 4번째 현장 경영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3일 인천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을 찾았다. 사진은 (왼쪽 두 번째부터) 김재섭 신세계야구단 대표, 강승협 신세계건설 대표, 하수진 신세계프라퍼티 디자인랩 담당, 전윤석 신세계건설 '스타필드청라' 현장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임영록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장 겸 신세계프라퍼티 대표.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올해 네 번째 현장 경영으로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을 찾았다.

신세계그룹은 23일 정용진 회장이 스타필드청라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등을 직접 살폈다고 24일 밝혔다.

스타필드청라는 2만3천 석 규모 멀티스타디움과 호텔, 인피니티풀, 쇼핑몰이 결합된 초대형 복합 레저테인먼트 시설이다. 지하 3층부터 지상 8층으로 구성됐으며 스타필드 가운데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정 회장은 현장에서 “우리의 미래를 대표할 또 하나의 꿈이 무르익고 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멀티스타디움을 짓는다는 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스포츠·레저·쇼핑이 결합된 세계 최초 멀티스타디움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정 회장의 이번 방문은 올해 들어 네 번째 국내 현장 경영이다.

정 회장은 1월 스타필드마켓 죽전점과 스타필드빌리지 운정, 2월 트레이더스 인천 구월점을 찾았다. 최근 미국에서 인공지능 기업 리플렉션AI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 이후 일주일 만에 국내 핵심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스타필드청라가 완공되면 SSG랜더스는 2028년부터 해당 멀티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야구장 홈플레이트 관람석에서 경기장과 주변 시설 배치 계획을 살폈다. 호텔 객실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고 인피니티풀에서도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쇼핑몰과도 바로 연결된다.

정 회장은 “최근 막 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비롯해 세계적 아티스트의 공연 등을 언제든 개최할 수 있는 스타디움이 우리나라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다”며 “스타필드청라가 완공되면 세계 각지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찾는 이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타필드청라는 기존 돔구장과 달리 경기장 안에 호텔과 인피니티풀을 결합하고 쇼핑몰과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야구 경기뿐 아니라 공연과 문화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수용하는 공간으로 계획됐다.

현재 공정률은 약 40%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기장 지붕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준공은 2027년 말이다. 공식 개장은 2028년 초를 목표로 한다.

경기장 설계는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스포츠 전문 설계사 디엘에이플러스가 맡았다. 해외 돔구장 사례를 참고해 경기 관람 몰입도와 현장감을 높이는 설계를 적용했다.

정 회장은 “대한민국 복합쇼핑몰을 새롭게 정의한 스타필드가 이번에는 ‘K레저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고객 마음 속에서 신세계를 넓혀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현장을 둘러보며 쇼핑몰 연결 동선과 내부 공간 구성 등을 점검했다. 관람석 의자와 잔디 시제품도 직접 확인했다.

정 회장은 현장을 떠나며 “공사 과정에서 작은 빈틈도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달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