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성그룹 3월 신입사원 공채 불투명, 권오현 "잘 모르겠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7-02-22 16:37: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그룹 3월 신입사원 공채 불투명, 권오현 "잘 모르겠다"  
▲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22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정기총회에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공식행사에 모습을 보였으나 삼성의 여러 경영현안을 놓고 말을 아꼈다.

권 부회장은 22일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정기총회에 회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그는 2013년부터 회장을 맡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으로 경영공백이 불가피하며 권 부회장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다는 말이 나돌고 있는 만큼 삼성그룹의 현안과 관련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권 부회장은 삼성그룹이 예정대로 3월 공채일정을 진행할 수 있는지 하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고 대답을 피했다. 이 부회장의 면회 여부를 놓고는 “시간이 없었다”고 짧게 답했다.

삼성그룹은 특검수사와 경영공백 등의 여파로 매년 3월 진행하던 상반기 공채를 사실상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공채를 4월로 늦추거나 계열사별로 채용을 진행하는 등 여러 대안이 논의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하게 결정된 것은 없다.

권 부회장은 2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 직업병 청문회에도 참석해야 한다. 권 부회장은 이와 관련해 “국회에서 불렀으니 가는 것”이라며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사물인터넷과 자율주행차, 가상현실 등 신사업에 대비하기 위한 중점 추진방안이 주로 논의됐다. 전자진흥회는 기업들 사이 협업체제 강화를 주요 목표로 내세웠다.

권 부회장은 “신기술 인력양성과 인적자원협의체 운영 등으로 중소기업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며 “해외 관련단체와 협력도 더욱 강화해 글로벌 사업화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현대차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그룹사 상장지분가치 증가"
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횡보, '9만5천 달러' 저항선 마주하며 상승세 주춤
[채널Who] SK에코플랜트 하이테크기업으로 진화, 장동현 IPO 성공할지 주목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