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8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4조6천억 증가

김민수 기자 kms@businesspost.co.kr 2014-09-11 14:20: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주택담보대출이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완화에 힘입어 크게 늘었다.

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4년 8월중 금융시장동향' 자료를 보면 8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4조6천억 원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말 기준으로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97조 원으로 전월 말과 비교할 때 5조 원 가량 증가했다. 이 가운데 주택담보대출 증가분이 4조6천억 원에 이른다.

한은 관계자는 "주택 거래량이 늘어난 데다 보금자리론 등 정책성 주택대출 확대영향으로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말했다.

은행의 기업대출 증가규모도 3조9천억 원으로 전월(2조7천억 원)보다 늘었다.

중소기업 대출이 은행들의 영업강화와 기업의 추석자금 수요 때문에 3조5천억 원으로 전월(2조7천억 원)보다 늘어났다.

대기업 대출은 일부 우량기업들이 기업어음(CP)을 통해 단기대출을 상환하면서 전월에 비해 4천억 원 늘어나는 데 그쳤다.

8월 은행 수신잔액은 1206조6천억 원으로 전월보다 7조8천억 원 증가했다.

수시입출식예금은 월말이 휴일인 데다 교육기관 등록금 유입 등으로 12조6천억 원 늘었으나 정기예금은 금리하락 등의 영향으로 전월보다 2조4천억 원 줄었다.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하나증권 "글로벌 D램 수요 2030년까지 5배 성장, 반도체주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IBK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명품 판매 늘고 고가 소비 고객층도 두터워"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