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효성중공업, 미국 수출용 362kV 가스절연차단기 국내 최초 개발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6-03-20 09:5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효성중공업은 20일 스프링 조작 방식 362킬로볼트(kV) 가스절연차단기(GCB) 개발을 완료하고 전기전자공학회(IEEE) 규격 인증 시험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스절연차단기는 전력망의 부하를 관리해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이상이 발생하면 빠르게 전류를 차단해 정전이나 기기 파손을 막는 핵심 안전 설비다.
 
효성중공업, 미국 수출용 362kV 가스절연차단기 국내 최초 개발
▲ 효성중공업이 미국 수출용 362kV 가스절연차단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효성중공업> 

회사는 스프링 조작 방식을 적용해 기존 공기압 조작 방식 대비 에너지 소모를 5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

이를 통해 소음을 크게 줄이면서 품질 신뢰성을 높였다.

완제품 상태로 운송 가능하도록 설계해 부품을 현장에서 조립할 필요가 없어 설치 시간도 기존 대비 80% 이상 단축했다.

해당 제품은 개발 단계부터 이미 미국에서 1천억 원 이상의 사전 수주를 확보했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 등으로 전력망 투자가 확대되는 미국 시장에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며 “이번 개발로 초고압 전력기기 풀 패키지를 통한 현지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크래프톤 장병규 자사주 100억 매입한다, 지분율 15.14%로 소폭 상승
애플 5년 연속 OLED 패널 매입 1위 독주, 삼성전자·샤오미 2~3위
청와대, 카타르 'LNG 공급 불가항력' 언급 두고 "수급 문제 없는 상황"
[한국갤럽] 사법개혁 3법 시행, 사법계에 줄 영향 '긍정적' 40% vs '부정적' ..
송호성 기아 주총서 "성장과 함께 주주환원 지속, 올해 335만대 판매 목표"
'함께 갑시다!' 코이카 프로젝트 봉사단이 파라과이에서 전하는 협력 메시지
[한국갤럽] 호르무즈 군함 파견 '반대' 55% vs '찬성' 30%, 모든 지역·연령..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민의힘 20%, TK서 격차 1%p 차이 접전
'LG엔솔 고객사' 리비안 우버에서 12억5천만 달러 투자 유치, R2 로보택시 출시 추진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7%로 취임 뒤 최고, 대구·경북 63% '잘하고 있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