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984만 원대 횡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 앞두고 관망세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984만 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트코인 1억984만 원대 횡보,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발언 앞두고 관망세
▲  비트코인 가격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회의를 앞두고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7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4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19% 내린 1억984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35% 하락한 344만9천 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41% 낮은 13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다(-0.47%) 도지코인(-1.97%) 비트코인캐시(-0.4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09% 오른 2271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41%) 트론(1.15%) 유에스디코인(0.41%)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18일(현지시각) 끝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가 가상화폐 가격의 단기 방향성을 가를 전환점으로 바라봤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은 금리 결정 자체보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내놓을 경제 진단에 쏠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코인데스크는 “유가가 계속 오르면 물가상승률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하지만 미국 2월 고용지표가 좋지 않아 노동시장 기반이 약화했다는 시각도 나온다”고 짚었다.

일반적으로 물가상승률이 높은 상황에서는 금리인상 정책이,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금리인하 정책이 유효하다고 여겨진다.

코인데스크는 “파월 의장이 상반되는 지표 사이에서 어떤 발언을 내놓는지에 따라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방향성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바라봤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AI 인류 멸망론'에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 오픈AI·구글 AI ..
내년 비거주 1주택 종부세 늘어난다, '시가 43억' 기준 429만 원 더 내야
5대 금융지주 연말 임기만료 CEO 54명, KB금융발 깜짝 세대교체 이어질지 주목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 신고 7만1440건으로 3배 증가, 해외직구 늘어난 탓
6년간 사이버 침해사고 8500여 건 발생, 피해기업 80% 이상이 중소기업
샌디스크 한국 엔지니어 채용 확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인재 노린다
경제부총리 후보 이형일 "금투세 도입할지는 시장 충분히 안정된 후 검토"
서울 아파트값 83주 연속 상승, 오세훈 "상승률이 노무현·문재인 정부 넘어서"
올해 20대 취업자 감소 외환위기 이후 최대, 30대는 5년 연속 증가세
개인투자자 9월 들어 '삼성잔자 SK하이닉스' 주식 매도 전환,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