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 육성에 힘을 싣는다.
농협은행은 9일부터 25일까지 ‘NH오픈비즈니스허브’에 참여할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 ▲ NH농협은행이 9일부터 25일까지 ‘NH오픈비즈니스허브’에 참여할 혁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 NH농협은행 > |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농협은행이 디지털 혁신기업 발굴과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혁신적 디지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기업이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내부뿐 아니라 외부 기술, 아이디어, 인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혁신을 이루는 전략을 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인공지능(AI)과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 자동화ᐧ고도화 분야를 중심으로 모집이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AI △서비스ᐧ플랫폼 △보안ᐧ인증 △데이터 △블록체인ᐧ응용 프로그램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투자자산ᐧ관리 △푸드테크 등 범농협과 협업을 통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를 선정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공모 단계부터 금융서비스 상담과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 무상 업무공간 제공과 글로벌 진출 협력, 상시 협업 기회, 외부기관 추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청년기업 및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과 농협 인프라를 결합해 실질 스케일업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며 “단순 자금 지원을 넘어 비즈니스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 생산적 금융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