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LG화학, '인터배터리 2026'에서 배터리 안전 통합 설루션 선보여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3-05 17:29: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화학이 배터리 화재 위험을 낮추는 통합 안전 설루션을 선보인다.

LG화학은 오는 1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열폭주를 지연 및 차단하는 통합 설루션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LG화학, '인터배터리 2026'에서 배터리 안전 통합 설루션 선보여
▲ LG화학이 11일부터 3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해 열폭주를 지연 및 차단하는 통합 설루션을 공개한다. < LG화학 >

전기차(EV)와 에너지저장장치(ESS)가 확산되면서 안전성 확보는 시장 신뢰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특히 글로벌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의 열 전이 규제가 강화되며 배터리 열폭주 대응 기술은 배터리 설계 필수 조건으로 자리 잡았다.
LG화학이 제시한 열폭주 지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SFB)은 화염에 노출될 때 표면이 단단하고 치밀한 장벽으로 변하면서 화염과 압력 전이를 늦춘다. SFB는 가볍고 가공성이 우수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SFB는 이번 전시회에서 ‘인터배터리 어워즈’ 신뢰성·안전성 및 지속가능성 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LG화학은 에어로젤(Aerogel) 기반 열차단 소재 ‘넥슐라(Nexula)’도 함께 전시한다. 에어로젤은 셀 간은 물론 모듈 사이와 배터리팩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 확산까지 차단한다.

LG화학은 열폭주 지연 소재와 에어로젤 두 소재를 결합해 열을 ‘지연하고 차단하는’ 이중 안전 체계를 구현했다.

열을 빠르게 분산시키며 셀을 안정적으로 고정하는 방열 접착제, 금속·플라스틱 등 이종 소재를 견고하게 접합해 배터리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이는 구조용 접착제, 외부 충격·습기·발화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는 포팅제 등 다양한 접착 설루션도 소개한다.

이외에도 LG화학은 코엑스 3층 전시 부스에서 휴머노이드, 도심항공교통(UAM) 등을 전시한다.

김동춘 LG화학 대표이사 사장은 “LG화학은 핵심 소재 경쟁력과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설루션으로 세계 시장에서 리더쉽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식약처, '사용금지 성분' 치약 판매한 애경산업에 수입업무 3개월 정지 처분
삼성전자 노조 5월 총파업 예고, "3월 중 찬반투표 실시해 쟁의권 확보 추진"
국민연금 국내 주식 의결권 일부 민간 운용사에 이전 추진, "책임활동 강화"
중동 정세 불안에 석유 유통 범정부 특별점검, "불공정 및 불법행위 집중 단속"
코스피 9%대 반등해 5580선 마감, 원/달러 환율도 1460원대로 내려
[오늘의 주목주] 'UAE의 천궁-Ⅱ추가 도입 요청' 한화시스템 상한가, 코스닥 솔브레..
[5일 오!정말] 민주당 박지원 "국힘 도보행진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
[채널Who] 데이터센터 시장 꼴찌의 반격, SKT 대표 정재헌이 100조 원짜리 'A..
포스코퓨처엠, 3570억 들여 베트남에 '인조흑연 음극재' 공장 구축
중동 갈등에 'LNG선 강자' 조선주 부각,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3월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