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건설, 아주산업과 함께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특허 취득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3-05 11:07: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두산건설이 강우 환경에서도 콘크리트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특허 기술을 확보했다.

두산건설은 아주산업과 함께 ‘강우 시 강도유지 및 건조수축 저감형 혼화제를 포함하는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두산건설, 아주산업과 함께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특허 취득
▲ 두산건설이  아주산업과 함께 ‘강우 시 강도유지 및 건조수축 저감형 혼화제를 포함하는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 조성물’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 <두산건설>

콘크리트는 일반적으로 물과 시멘트의 비율에 따라 강도와 내구성이 결정된다. 타설 과정에서 외부 수분이 유입되면 설계된 배합 비율이 변하면서 표면 품질 저하와 균열 증가, 장기적 내구성 저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강우 시 콘크리트 타설 가이드라인’은 시간당 3mm 이하의 강우에서는 수분 유입 방지 조치를 전제로 공사를 허용하고 이를 초과하면 타설을 중지하도록 규정한다.

두산건설이 개발한 강우 타설용 콘크리트는 비가 오는 환경에서도 외부 수분 유입을 억제해 물과 시멘트의 배합 비율 변화를 최소화하고 재료 분리와 강도 저하를 줄인다.

또한 공인 시험기관 성능 실험과 건축물 슬라브 실물 부재 시험 결과 시간당 6mm 강우 조건에서도 설계 기준을 만족하는 압축 강도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우천 환경에서도 신뢰할 수 있는 시공 품질을 확보했다”며 “변화하는 기상 조건에 대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구광모 2025년 급여 71억 수령, 전년 대비 13% 감소
[오늘의 주목주] '메모리 공급부족' SK하이닉스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우리기술도..
[18일 오!정말] 이재명 "왜 주식을 오늘 팔았는데 돈은 모레 주냐" 
한진칼 지분율 경쟁 '점입가경', 조원태 20.56% 호반 18.78%로 확대
비트코인 1억910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로 투심 개선 전망
SK이터닉스 '그룹 내놓은 자식' 꼬리표 벗고 주가 질주, 신재생 대표주 우뚝 서나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출범, 장관급 부의장에 김성식 전 의원 위촉
이재명 "위기 때 자본시장 개혁과제 잘 해야, '코리아 프리미엄'도 가능"
우리금융 임종룡 '외형 확대' 겨냥한 자본확충 속도전, 주주환원도 '레벨업' 향한다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에 5920선 돌파, 원/달러 환율 1486.2원까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