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12일 본회의 처리하기로 합의, 9일까지 단일안 마련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3-04 18:33: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여야가 미국과 전략적 투자 협력에 필요한 ‘대미투자특별법’을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다.

4일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원내운영수석부대표 회동을 통해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대미투자특별법)’을 12일까지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대미투자특위는 9일까지 법안 심사를 마무리해 단일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여야 대미투자특별법안 12일 본회의 처리하기로 합의, 9일까지 단일안 마련
▲  4일 국회에서 열린 대미투자특별법처리를위한 특별위원회 법안소위원회 회의. <연합뉴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회동한 뒤 취재진과 만나 “예정대로 진행된다면 늦어도 12일 본회의에는 상정돼 처리될 것으로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유 수석부대표도 같은 자리에서 “미국에서 관세 부과 우려 등이 제기돼 그런 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국익 차원에서 대승적으로 처리 결정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미투자특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심사소위원회 구성을 의결하고 국회에 제출된 특별법 관련 법안 9건을 상정했다.

법안심사소위원장은 여당 간사인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박지혜·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박수영·박상웅·강승규 국민의힘 의원,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 등은 위원으로 참여한다.

법안심사소위원회는 앞으로 투자공사 신규 설립 여부, 국회 보고 및 동의 방법, 대미 투자 위험 관리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권석천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조정 절차 회부, 5월13일 기일로 지정
한국은행 총재 후보 신현송 청문보고서 채택 또 불발, 장녀 여권 불법 재발급 논란 탓
5대 은행장 이재명 베트남 순방에 총출동, 현지 진출 국내 기업 금융지원 논의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 24%대 올라 상승률 ..
[오늘의 주목주] '2차전지 투심 개선' 삼성SDI 7%대 상승,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
거래소 부실 종목 퇴출 본격화, 상폐 개정안에 동전주·반기자본잠식 요건 신설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규모 2.4조서 1.8조로 축소 결정, 주주 부담 일부 완화
[17일 오!정말] 전 경남지사 김두관 '한동훈의 YS 정신 계승' 발언 놓고 "개가 ..
CJCGV 신사업으로 '뷰티' 눈독, 정종민 올리브영과 차별화할 해외 공략에 시선
HD현대중공업 6747억 규모 VLGC 2척 수주, 올해 수주목표 50% 넘어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