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4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진행한 ‘PLUS ETF 순자산 10조 돌파 기념 간담회’에서 “ETF는 이제 한국 국민들의 보편적 간접투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PLUS ETF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춰가겠다”고 말했다.
| ▲ 김종호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가 4일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진행한 ‘PLUS ETF 순자산 10조 돌파 기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화자산운용> |
김 대표는 “기술과 금융을 결합해 더 정교하고 더 편리한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고 고령화 시대에도 투자자들의 든든한 연금 파트너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3일 기준 한화자산운용 PLUS ETF 순자산은 11조2924억 원으로 집계된다. 앞서 2024년 7월 ETF 브랜드를 PLUS로 개편한 뒤 약 1년7개월 만에 순자산이 3배가량 증가했다.
‘PLUS 고배당주(2조6천억 원)’, ‘PLUS K방산(1조9천억 원)’, ‘PLUS 200(1조6천억 원)’ 등 순자산이 조 단위인 ETF도 잇따라 배출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한화자산운용은 3년 뒤 ETF 순자산 100조 원, 업계 상위 3위권 운용사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최 CMO는 “미국에 K방산 ETF를 안착시킨 성공 스토리를 발판삼아 미국, 유럽, 아부다비, 싱가폴, 홍콩 등 해외로 영토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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