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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만 19세 미만 자녀 통장 '아이모아통장' 출시,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 지급

전해리 기자 nmile@businesspost.co.kr 2026-03-04 11: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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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신협중앙회가 미성년 자녀를 위한 전용 금융상품을 선보인다. 

신협중앙회는 미성년 자녀의 안전한 금융 이용을 지원하는 ‘아이서비스’와 만 19세 미만 자녀를 위한 입출금통장 ‘아이모아통장’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협 만 19세 미만 자녀 통장 '아이모아통장' 출시,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 지급
▲ 신협중앙회가 만 19세 미만 자녀를 위한 입출금통장 '아이모아통장'을 출시한다. <신협중앙회>

아이모아통장은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300만 원까지 최고 연 3% 금리를 제공하며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를 지급한다. 

미성년자 전용 상품의 특성을 고려해 가족 결합 우대 및 수수료 혜택도 적용했다. 

부모가 신협 조합원이거나 부모 합산 요구불예금 평잔 요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해 미성년자의 금융 거래 부담도 낮췄다. 

이번 상품은 자녀의 금융 활동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아이서비스’와 연계해 편의성을 높였다. 

부모는 신협 모바일 앱 ‘온뱅크’ 또는 모바일 웹 ‘리온브랜치’를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자녀 명의 계좌를 개설하고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자녀의 계좌 조회와 이체 한도 설정, 비밀번호 재설정 등 주요 관리 업무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용돈 미션’과 ‘용돈 조르기’ 등 부모와 자녀가 소통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일상 속에서 금융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신협은 이를 통해 자녀들이 저축과 지출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 출시를 기념해 5일부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뱅크 및 리온브랜치를 통해 자녀 명의 아이모아통장을 개설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천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아이모아통장은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자녀 통장을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의 금융 생활을 지도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해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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