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키움증권 "국내 방산주 중장기적 주가 상승 전망 유효, 중동 사업 확대 예상"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3-04 09:1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방산주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4일 “국내 방산주는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겠지만 중장기 관점에서 중동사업 확대가 주가 우상향 흐름을 이끌 전망”이라며 방산업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다.
 
키움증권 "국내 방산주 중장기적 주가 상승 전망 유효, 중동 사업 확대 예상"
▲ LIG넥스원을 비롯한 국내 방산주 주가가 우상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내 방산주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 이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정규장 마감 기준 LIG넥스원 주가는 30%, 한화시스템은 29.1%,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9.8%, 현대로템은 8%, 한국항공우주는 3.2% 상승했다.

이란이 미국의 공습에 대응해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 등의 정유 시설을 타격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선언하면서 전쟁은 중동지역 전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 연구원은 “이번 이란 사태를 통해 중동지역에 수출된 한국산 방공체계 성능이 검증됐다”며 “이밖에도 K2 전차, K9 자주포와 같은 지상무기체계와 신형 전투기인 KF-21 수출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이 연구원은 “이란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중동지역의 종교, 지역 패권을 둘러싼 긴장감은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미군 철수 이후 중동지역 방위력 개선 사업이 탄력을 받으면서 국내 방산기업들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한은 이창용 환율 급등에 해외출장 늦추고 긴급회의, "1500원대 환율 일시적"
스페이스X 상장 뒤 주가 '스테로이드 효과' 전망, "테슬라보다 변동성 클 듯"
LG AI대학원 개원, 구광모 "AI는 '사람들의 미소' 설계하는 도구여야"
미국 기업들 트럼프 규제 완화에도 탄소감축 계획 유지, "불확실성은 커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급락에도 해외 투자기관 낙관, "펀더멘털 유지"
[서울아파트거래] 한강밤섬자이 전용 168.63㎡ 32억으로 신고가
레고 탄소 제거 프로젝트에 280만 달러 투자, "배출 저감 위해 해결책 모색"
한미반도체 주당 800원 배당 지급, 총 760억 역대 최대 규모
외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메모리 고객에 선불 요구, 역풍 맞을 가능성"
KT AI 에이전트 제작 '에이전트 빌더' 공개, 산업별 AI 탬플릿도 출시 준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