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1일 3박 4일 일정으로 싱가포르, 필리핀 순방에 나서며 "순방 기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비상대응 체제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 ▲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 대통령은 "중동의 상황 및 경제에 대한 영향 등에 대해 정부 대처 상황을 수시 보고하라"며 "특히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도 이날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며 재외국민의 안전을 위한 다각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실무회의를 소집하는 등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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