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더마(피부과학)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에서 '레드수딩 로자테카'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은 23일 피지오겔이 '레드수딩 로자테카 레드니스 리듀싱 세럼'과 '레드수딩 로자테카 레드니스 코렉팅 크림'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 LG생활건강이 운영하는 더마(피부과학) 뷰티 브랜드 '피지오겔'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
피지오겔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에는 24년 동안 축적한 민감성 피부 연구 노하우가 담겨있다. 피부가 예민해질 때 나타나는 '붉은기'를 근본적으로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제품은 기존 '레드수딩 AI 리페어 크림'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해당 크림은 2024년까지 5년 동안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넘겼다.
신제품에는 피지오겔이 약 40만 건 이상의 성분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찾아낸 피부 관리 성분이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트록세루틴'과 '엑토인',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징크(아연)' 등이 들어 있다.
특히 '트록세루틴'은 피부의 민감 반응을 완화하는 성분으로 피지오겔이 자체 연구·개발했다. 회사는 SCIE(과학기술 논문 추가 인용 색인)급 학술지를 통해 두 차례 관련 효능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피지오겔에 따르면 트록세루틴은 자외선으로 인한 붉은기를 17% 완화하고 갱년기 여성의 열감으로 생기는 붉은기도 약 5%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 밖에 손상된 피부 장벽 개선과 피부 민감도 완화, 잡티 흔적 관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지오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피부 스트레스의 신호인 '붉은기'를 초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 연구와 혁신으로 민감성 피부 고민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