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아문디운용 'ESG투자'와 '스튜어드십' 강화, 길정섭 "운용사 본질적 책임"

권영훈 기자 youngh@businesspost.co.kr 2026-02-11 11:02: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아문디자산운용이 ESG(환경ᐧ사회ᐧ지배구조) 경영규정을 논의하고 스튜어드십 활동을 강화한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1월29일 서울 영등포구 농협재단빌딩에서 '2026년 제1차 ESG 추진위원회'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NH아문디운용 'ESG투자'와 '스튜어드십' 강화, 길정섭 "운용사 본질적 책임"
▲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앞줄 가운데)가 1월29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ESG 추진위원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아문디자산운용 >

위원회에는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니콜라 시몽 NH아문디자산운용 부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위원회는 ESG 경영규정 개정안을 논의하고 전환 금융과 스튜어드십 활동 강화를 핵심으로 한 'NH아문디 ESG 퍼스트 2028' 로드맵 추진을 의결했다. 

구체적 로드맵 방안은 ESG추진위원회와 아문디의 피드백을 반영해 상반기 안에 확정한다.

전환 금융은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산업이나 기업이 저탄소·무탄소로 전환하도록 자본을 공급하는 금융을 뜻한다.

아문디자산운용은 철강·화학·시멘트 등 탄소 배출이 많은 업종을 대상으로 저탄소 전환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탄소 감축 목적의 전환채권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스튜어드십 활동은 지배구조를 넘어 기후변화, 생물 다양성, 인적자본, 정보보안 등으로 범위를 넓힌다.

상반기 개정되는 스튜어드십 코드가 투자 전후 프로세스와 채권·대체투자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는 만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이사는 "ESG 투자와 스튜어드십 활동은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의 본질적 책임"이라며 "ESG에 대한 전사적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와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단계적 추진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권영훈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