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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1.5조'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돌입, 입찰마감 4월10일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6-02-11 10: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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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1.5조'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돌입, 입찰마감 4월10일
▲ 압구정 재건축 구역 개요. <서울시>
[비즈니스포스트]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조합이 입찰 공고를 내고 시공사 선정 절차를 시작한다.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조합은 1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냈다. 

현장설명회는 오는 2월23일, 입찰제안서 접수마감은 4월10일로 결정됐다.

입찰보증금은 800억 원으로 현금 400억 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400억 원(보증기간 90일)을 입찰제안서 접수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예정 공사비로는 1조4960억 원(부가가치세 별도)로 결정됐다. 3.3㎡당 공사비는 1240만 원 수준이다.

압구정 5구역 재건축은 서울시 압구정동 490번지 일대 한양 1·2차 아파트를 최고 높이 68층, 8개동, 1397세대 규모 단지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DL이앤씨가 입찰 참여의사를 내놓은 가운데 현대건설을 비롯한 주요 대형 건설사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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