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증권 "헥토파이낸셜 글로벌사업이 실적 견인,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2-11 08:57: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헥토파이낸셜이 국내외 사업 호조로 큰 폭의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11일 “헥토파이낸셜은 간편현금결제와 해외 가맹점 확대에 따른 글로벌사업 매출 증가가 실적 확대를 이끌 것”이라며 “2026년은 회사 기업가치가 본격적으로 재평가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KB증권 "헥토파이낸셜 글로벌사업이 실적 견인,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
▲ 헥토파이낸셜이 2026년 국내외 사업 호조로 큰 폭의 실적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됐다.

헥토파이낸셜은 2026년 매출 2466억 원, 영업이익 237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2025년보다 매출은 32.4%, 영업이익은 45.4% 늘어나는 것이다.

그동안 수익성 발목을 잡았던 휴대폰 결제 관련 충당금이 예년 수준으로 정상화하고 국내간편현금서비스, 해외정산 서비스 매출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글로벌 결제서비스사업 성장도 기대된다.

헥토파이낸셜은 국내 기업 최초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서클의 결제 네트워크 공식 파트너로 등재됐다. 이는 서클 생태계 안에서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정산시스템의 기술적 연동과실거래 안정성을 공인받았다는 의미다.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허용된 국가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정산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사업적 위치를 확보한 것이다.

김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국내 가상자산 법제화가 완료되면 사업 확장 속도가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글로벌 결제서비스 공급자로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이란 사태에 4대금융 역대급 주주환원 재부각, 주가 조정에 배당 매력 더 커졌다
CJ대한통운 자사주 의무소각에 식은땀, 신영수 물류사업 확장 실탄 조달 어려워지나
애플 '가성비' 제품 앞세워 AI 사용자 늘린다, 삼성전자와 경쟁에 반격 태세
석유공사 대왕고래 포함 쇄신 급한데 고유가까지, 손주석 첫 발걸음부터 무겁다
이란 전쟁에 중동 사이버 보안 시장 '들썩', 안랩 사우디 합작사 라킨 수혜 가능성
한국콜마 베이징공장 세종으로 옮긴다, 윤상현 '중국 리스크 축소'와 '고용 확대' 노린다
증시 불장 예금고객 이탈 막아라, 은행권 10%대 이율 지수연동예금 눈길
여성의날 법정기념일 8년인데, '사각지대' 교제폭력 입법은 아직 진행형
삼성바이오로직스 미래 위해 또 무배당, 존 림 신중함에 소액주주는 불만
3월 서울 분양 '아크로' '오티에르' '르엘' 등판에 후끈, 건설사 전략도 분기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