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신약개발비 늘어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

임주연 기자 june@businesspost.co.kr 2017-02-16 18:5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신약개발비용의 증가 탓에 지난해 영업이익이 줄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6706억 원, 영업이익 2497억 원, 순이익 1804억5천만 원을 냈다고 16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11%, 순이익은 14% 늘어났지만 영업이익은 연구개발비용 증가 탓에 3.6% 감소했다.

  셀트리온, 신약개발비 늘어 지난해 영업이익 감소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셀트리온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종합인플루엔자 신약 ‘CT-P27’ 등의 신약개발 비용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해외에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품) 제품의 판매를 확대한 덕에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가면역질환치료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미국시장 판매가 본격화되고 혈액암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유럽시장 판매도 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램시마는 지난해 12월에 판매되기 시작한 후 1달 동안 미국에서 45억 원가량 매출을 거뒀다.

트룩시마는 유럽에서 최종 품목허가만 남았다.

셀트리온은 올해 매출 8604억 원, 영업이익 4886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33%, 영업이익은 99.8%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주연 기자]

최신기사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CJ대한통운 1분기 영업익 921억으로 7.9% 증가, 택배 물동량 4.5억 박스로 1..
하나증권 "진에어 목표주가 하향, 올해 비정상적 시장 상황으로 적자 지속"
LS증권 "LGCNS 목표주가 상향, 규제 완화에 클라우드·AI 매출 가속화"
반도체주 하락 원인은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 지목, "AI 데이터센터 투자 위축 가능성"
삼성전자 "노조 결렬 선언 매우 유감, 마지막까지 대화하겠다"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