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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온라인 유통 적극 확대 의지"

강서원 기자 seobee@businesspost.co.kr 2026-02-06 15: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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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오프라인 거래에 치우친 현재 사업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온라인 유통망을 빠르게 확장하는 전략을 펼쳐 온라인 유통 부문에서 매출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됐다. 
 
키움증권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온라인 유통 적극 확대 의지"
▲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가 기존 3만8천 원에서 4만2천 원으로 높아졌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6일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를 기존 3만8천 원에서 4만2천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5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3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올해 CJ프레시웨이의 온라인 유통 사업 전략이 사업 확장성과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적합한 사업 모델이라고 판단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며 "식자재 유통 시장은 아직 산업화가 될 된 영역이라 국내 시장 잠재성도 있어 장기적 측면에서 규모의 경제성도 확보 가능하다"고 말했다.

올해부터 내수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돼 식자재유통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3년 하반기 불거진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새 정부 출범 이후 정상화하면서 CJ프레시웨이의 주요 사업인 급식사업의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CJ프레시웨이는 6일 발표한 사업전략에서 올해 온·오프라인을 통합한 전체 외식 식자재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목표를 보였다. 외식 식자재 시장은 연간 40조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CJ프레시웨이는 온라인 유통 사업을 적극 확장해 2025년보다 매출을 2배가량 늘리겠다는 뜻을 보였다.

음식점 운영 사업자 가운데 모바일 쇼핑에 더 익숙한 세대가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앞으로 CJ프레시웨이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온라인 매출 비중은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됐다. 온라인 시장 확장에 따라 올해 분기별 매출 성장률도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파악됐다.

CJ프레시웨이는 기존 대형 프랜차이즈 중심의 식자재 유통이 영업 인력 운영과 배송 측면에서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중·소형 레스토랑 유통 경로를 늘려 매출 확장을 노릴 것으로 전망됐다.

CJ프레시웨이는 2026년 연결기준 매출 3조9048억 원, 영업이익 1088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7% 늘어나는 것이다. 강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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