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KCC 지난해 영업이익 4276억 9% 줄어, 삼성물산 주가 급등에 순이익 1.5조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6-02-05 17:0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CC가 지난해 영업이익이 줄었지만 삼성물산 등 보유 주식의 주가 급등에 1조 원이 넘는 순이익을 냈다.

KCC는 지난해 연결 매출 6조4838억 원, 영업이익 4276억 원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2024년보다 각각 2.6%와 9.2% 감소했다.
 
KCC 지난해 영업이익 4276억 9% 줄어, 삼성물산 주가 급등에 순이익 1.5조
▲ CC 지난해 연결 영업이익이 4276억 원으로 2024년보다 9% 감소했다.

다만 순이익은 1조5384억 원으로 같은 기간 371.1% 급증했다.

KCC가 보유한 삼성물산 주식의 주가가 상승하면서 평가손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으로 KCC는 삼성물산 지분 10.01%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물산 주가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12월30일) 23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24년 마지막 거래일(12월30일) 종가 11만4800원 대비 108.6% 오른 것이다.

KCC는 “삼성물산 등 보유주식의 시가 상승에 따른 공정가치측정 금융자산 평가이익이 늘어난 영향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은 1조5564억 원, 영업이익은 665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4분기와 비교해 각각 6.1%와 32.3% 줄었다.

KCC는 “실적에는 자산재평가 내역이 반영돼 있으며 외부감사인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성돼 향후 검토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