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인텔 CEO "메모리반도체 2028년까지 공급 부족, 엔비디아 AI 반도체 '루빈' 나오면 수요 더 증가"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6-02-04 17:1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인텔 CEO "메모리반도체 2028년까지 공급 부족, 엔비디아 AI 반도체 '루빈' 나오면 수요 더 증가"
▲ 립부 탄 인텔 CEO가 대만 르메르디앙 타이베이 호텔에서 열린 ‘인텔 대만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 장기화를 예고했다.

3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립부 탄 CEO는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시스코시스템스의 연례 인공지능(AI)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이 최소한 2년 정도는 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탄 CEO는 주요 메모리반도체 기업 2곳의 관계자들이 자신에게 “2028년 이전까지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블룸버그는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관련 분야에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급증했다고 진단했다. 

자연히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용 메모리반도체 공급이 감소하고 가격이 대폭 상승했다. 

탄 CEO는 엔비디아가 인공지능 반도체 신제품 '베라 루빈' 시리즈를 출시하면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베라 루빈 플랫폼은 고성능 CPU 및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통합한 인공지능 서버용 시스템이다. 엔비디아가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

탄 CEO는 “인공지능 대량의 메모리반도체를 소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