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11시2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식은 전날보다 14.78%(6200원) 오른 4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주가가 4일 오전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주가는 5.12%(2150원) 상승한 4만4100원에 장을 출발해 오름폭을 키웠다. 장중 한 때는 주가가 4만945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인공지능(AI) 회로박 수급개선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형우 SK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를 기존 5만6천 원에서 5만8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박 연구원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2026년 회로박과 에너지저장장치(ESS)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한 큰 폭의 손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흑자전환 시점은 올해 4분기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권준수 키움증권 연구원도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목표주가를 5만1천 원으로 높였다. 권 연구원은 “회사는 인공지능용 고부가 회로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시설 증설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하반기 실적개선과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