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임종룡 "인터넷은행 규제완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 "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7-02-16 11:54: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자본시장법안과 은행법안 등 금융개혁과 관련된 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거듭 요청했다.

임 위원장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개혁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관련법이 신속히 처리돼야 한다”며 “한국거래소 지주사 전환을 위한 자본시장법과 인터넷전문은행의 원활한 작동을 위한 은행법이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되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종룡 "인터넷은행 규제완화 임시국회에서 처리돼야 "  
▲ 임종룡 금융위원장.
인터넷전문은행에게 은산분리를 완화해주는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과 특례법이 각각 발의됐지만 일부 야당 의원들의 반대로 법안 통과가 미뤄지고 있다.

은행법상 산업자본이 은행 지분을 10%(의결권 4%) 이상 가질 수 없게 하고 있는데 은행법 개정안은 산업자본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분을 최대 50%까지, 특례법은 34%까지 보유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회 정무위는 은산분리 완화를 두고 찬반의견이 팽팽한 만큼 20일 공청회를 열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 뒤 법안심사소위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자본시장법 개정안은 거래소를 지주사로 전환한 뒤 유가증권시장본부와 파생상품시장본부, 코스닥시장본부 등을 자회사로 분리해 경쟁을 촉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19대 국회에 이어 20대 국회에도 발의됐지만 지주사 전환을 통한 실효성을 놓고 의원들 사이에 이견을 보이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