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2026-02-02 1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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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6월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국민 절반 이상이 여당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꽃이 2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6월 지방선거에 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 '현 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여당)가 56.8%,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야당)가 37.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5.9%였다.
▲ 6월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국민 10명 중 5명 이상이 여당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당'과 '야당'의 격차는 19.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여당' 지지가 '야당'보다 더 높았다.
지역별 '여당' 응답 비율은 광주·전라(76.6%)에서 가장 높게 집계됐다. 다른 지역 여당 지지는 강원·제주 66.7%, 인천·경기 58.9%, 대전·세종·충청 57.0%, 서울 55.0%, 부산·울산·경남 51.7% 등이었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야당'이 57.2%로 '여당'(37.2%)을 앞섰다.
연령별로는 40대(80.0%)와 50대(72.6%), 60대(55.3%)에서 '여당'이 '야당'보다 높았다. '야당'은 20대(52.4%)와 70세 이상(48.4%)에서 '여당'을 앞섰다. 30대(여당 48.0% 야당 45.3%)에서는 두 의견이 오차범위 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