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세계백화점, 웨딩 주얼리 자체브랜드 내놔

고진영 기자 lanique@businesspost.co.kr 2017-02-15 19:28: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세계백화점이 유통업계에서 처음으로 주얼리 브랜드를 선보이며 귀금속사업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이아몬드 중심의 웨딩 주얼리 브랜드 ‘아디르’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백화점이 자체적인 주얼리 브랜드를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백화점, 웨딩 주얼리 자체브랜드 내놔  
▲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
손문국 신세계백화점 상품본부장은 “유통업계에 대형화와 복합화 바람이 거센 가운데 백화점사업의 본질인 ‘상품’의 차별화를 위해 아디르를 만들게 됐다”며 “품질과 가격의 합리성을 추구하는 고객 맞춤형 브랜드”라고 말했다.

아디르는 신세계백화점이 상품기획과 디자인은 물론이고 다이아몬드 원석 구입과 제작 및 판매, 브랜딩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한다.

대상 고객층은 결혼을 앞둔 20~30대다. 혼인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반지 등 예물을 놓고 선택과 집중이 두드러지면서 다이아몬드 수요가 부쩍 늘고 있는 점에 주목한 것이다.

국내 주얼리시장은 2010년 4조5천억 원 규모에서 지난해 6조 원까지 성장해 최근 6년새 30%이상 외형이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아디르는 해외의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에 준하는 상품력을 갖췄지만 가격은 20% 가량 낮은 합리적인 가격대로 책정했다”고 말했다.

아디르는 16일 대구신세계, 17일 신세계 강남점에 연이어 단독 매장을 열어 반지와 목걸이, 귀걸이 등 200여 종을 선보인다.

브랜드 이름 ‘아디르’는 고귀한 존재, 아름다운 인연을 의미하는 고대 히브리어에서 따왔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진영 기자]

최신기사

삼화페인트 오너 3세 김현정 부사장 최대주주로, 고 김장연 회장 지분 상속
'적기시정조치' 받은 롯데손보, 금융당국에 경영개선계획 제출
[현장] 민·관·정 경제 재도약 한뜻, 최태원 "모든 초점을 성장에 둬야" 김민석 "정..
[오늘의 주목주] '4분기 실적 호조' 셀트리온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현대무벡스..
코스피 2%대 강세 마감 사상 첫 4300선 돌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고가
하나은행 만 40세 이상 직원 대상 특별퇴직 시행, 최대 31개월치 임금 지급
이재명 신년 인사회서 "국민통합 가장 중요한 과제", 국힘 장동혁은 불참
[현장] 복분자주와 신라 금관 만나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꺼낸 '가장 힙한 전통'
수출입은행 본부장에 김진섭 이동훈 서정화 선임, 준법감시인은 박희갑
비트코인 1억2899만 원대 상승, 변동 폭 좁아지며 반등 가능성 나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