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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벤츠 푸조 포함 7개 수입차 2721대 리콜

임수정 기자 imcrystal@businesspost.co.kr 2017-02-15 12: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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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 7개 회사가 수입판매한 차량 33종 272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BMW코리아, 한불모터스, 미쓰비시자동차공업,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에프엠케이, 다임러트럭코리아,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제작, 수입, 판매한 승용, 화물, 이륜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BMW 벤츠 푸조 포함 7개 수입차 2721대 리콜  
▲ BMW '320i'.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320i 등 13개 차종에서 에어백 부품인 인플레이터가 수리과정에서 다카타 제품으로 교체됐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다카타의 인플레이터로 교체됐을 경우 에어백 작동 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다.리콜대상은 2000년 6월8일부터 2003년 1월30일까지 제작된 320i 등 13개 차종 모두 1357대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750Li xDrive에서 프로펠러 샤프트의 제작결함으로 동력 전달이 원활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1년 3월1일부터 2011년 4월27일까지 제작된 750Li xDrive 31대다.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520d 등 3개 차종에서 중앙 에어백 센서의 프로그래밍 오류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09년 9월11일부터 2011년 8월1일까지 제작된 520d 등 3개 차종 7대다.

한불모터스에서 수입판매한 푸조 308 2.0 Blue-HDi, 시트로엥 Grand C4 Picasso 2.0 Blue-HDi 등 4개 차종에서 저압연료파이프 결함으로 연료가 흘러나와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3년 11월12일부터 2015년 1월20일까지 제작된 푸조 308 2.0 Blue-HDi, 시트로엥 Grand C4 Picasso 2.0 Blue-HDi 등 4개 차종 모두 883대다.

미쓰비시자동차공업에서 수입판매한 미쓰비시 RVR에서 테일게이트 지지대 부식으로 테일게이트가 내려앉아 차량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부상을 입힐 가능성이 발견됐다.리콜대상은 2012년 2월9일부터 2012년 5월18일까지 제작된 미쓰비시 RVR 143대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E 220 BLUETEC 등 5개 차종에서 조향장치 전기회로의 접점불량으로 조향 보조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5년 1월30일부터 2015년 3월23일까지 제작된 E 220 BLUETEC 등 5개 차종 20대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ML 350 BT 4M는 차축과 바닥프레임을 연결하는 볼트의 조립불량으로 운전자 의도대로 조향되지 않아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4년 10월6일 제작된 ML 350 BT 4M 승용자동차 1대다.

에프엠케이에서 수입판매한 마세라티 르반떼 Sport 등 2개 차종에서 조수석 커튼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제조불량으로 충돌 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6년 10월13일부터 2016년 11월11일까지 제작된 마세라티 르반떼 Sport 등 2개 차종 3대다.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악트로스 화물자동차는 구동차축의 조립불량으로 프로펠러샤프트가 차량에서 분리돼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3년 3월5일부터 2014년 9월25일까지 제작된 악트로스 화물자동차 252대다.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KTM 690 DUKE 등 2개 차종 이륜차는 차체와 브레이크 시스템 관련 배선의 간섭으로 브레이크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1년 9월28일부터 2016년 6월3일까지 제작된 KTM 690 DUKE 등 2개 이륜차 24대다.

이번 시정조치에서 해당 제작사는 차량 소유자에게 우편으로 시정방법 등을 알리게 되며 차량 소유자가 리콜 시행 전에 결함을 수리한 경우 제작사에 수리한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비엠더블유코리아(080-269-2200), 한불모터스(02-3408-1654), 미쓰비시자동차공업(02-523-972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080-001-1886), 에프엠케이(1600-0036), 다임러트럭코리아(080-001-1886),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02-790-0999)로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차량의 제작결함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080-357-2500)를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서 차량번호를 입력하면 상시적으로 해당차량의 리콜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사항을 확인 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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