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DS투자 "CJ프레시웨이 올해 식자재유통·급식 호조 전망,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 2026-01-27 09:0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가 2025년 4분기에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올해는 식자재유통과 급식 사업부문에서 실적 성장이 기대됐다.
 
DS투자 "CJ프레시웨이 올해 식자재유통·급식 호조 전망,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부합"
▲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가 4만 원으로 유지됐다.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CJ프레시웨이 목표주가를 4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6일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만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9145억 원, 영업이익 292억 원을 낸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6% 늘어나는 것이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인 290억 원에 부합한 것으로 분석됐다.

내수 부진에도 식자재유통 사업부문에서 실적을 방어하고 급식 사업부문에서 성장한 것으로 평가됐다.

식자재유통 사업부문은 프랜차이즈 경로 외식 식자재와 식품 및 원료 매출 성장에도 자회사 프레시원 합병과 온라인 유통 다채널 전략 전환에 따른 매출 조정으로 매출 성장률은 둔화된 것으로 추정됐다. 내수 경기 부진에 따른 저마진 식자재 매출 확대 및 일부 지점 폐점 영향으로 수익성도 소폭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급식 사업부문은 급식 식자재의 경로별 신규 수주 확대와 병원 회복 및 레저ᐧ컨세션(공공장소 푸드코트) 경로 단체 급식 사업 성장으로 호실적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병원은 전공의 복귀로 매출 회복이 나타나고 있고 컨세션은 인천국제공항 신규 매장에서 매출 기여가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3조8천억 원, 영업이익 116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실적 추정치보다 매출은 9%, 영업이익은 16% 늘어나는 것이다.

식자재유통 사업부문은 프랜차이즈 경로 확대와 프레시원 합병 시너지 본격화, O2O(온라인 투 오프라인) 전략 강화로 온라인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됐다. 지난해 진행한 프레시원 합병과 저수익처 폐점에 따른 비용 부담이 사라지며 본격적 실적 개선도 예상됐다.

급식 사업부문은 단체 급식 신규 수주 확대와 병원 경로 매출 성장, 인천국제공항 신규 매장의 실적 반영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아파트와 군 급식 등 신규 시장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도 기대됐다.

장 연구원은 “CJ프레시웨이는 내수 시장 한계 속에서 식자재 유통업의 산업화를 주도하고 O2O 비즈니스 확대 및 신규 시장 발굴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

최신기사

[현장] EU 사이버복원력법 시행 초읽기, 블랙덕 "유럽 진출 기업 보안체계 내재화해야"
중소중견 게임사 덮친 경영악화 '늪', 'AI 효율화'로 생존 활로 모색
삼성전자에 부품 공급 '갑질' 브로드컴, 과징금 불복 소송서 패소
미중 정상회담에 미국 기업인 경제사절단 대거 참여, "중국 규제 논의에 중요한 기회"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국 중국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