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넵튠 2026년 인도 시장 중심 신사업 본격화, 크래프톤과 시너지 모색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1-20 11:40: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넵튠이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올해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넵튠은 20일 인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광고기술(애드테크) 인프라 구축과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 등 올해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넵튠 2026년 인도 시장 중심 신사업 본격화, 크래프톤과 시너지 모색
▲ 넵튠은 20일 올해 경영 전략을 발표하고 3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해 4월 넵튠이 크래프톤에 인수된 뒤 약 6개월 동안 양사가 논의해온 전략 결과물이다. 

넵튠은 자사가 가진 애드테크 역량을 활용해 크래프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3대 핵심 사업으로 △광고사업 글로벌 확장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 △신규 광고주 플랫폼(DSP) 구축을 선정했다.

광고사업은 인도 시장 공략에 주력한다. 인도 시장은 크래프톤이 펍지 배틀그라운드를 통해 중점적으로 공략하고 있는 주요 시장이기도 하다. 

넵튠은 인도 모바일 환경에 맞는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를 개발하고, 대규모 접속에 대응할 인프라 구축을 지난해 3분기에 마쳤다. 올해 상반기부터 인도시장을 겨냥한 인기 모바일 게임을 시작으로 해당 기술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인앱결제와 인앱광고 수익모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캐주얼' 장르에 집중키로 했다.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은 조작이 간단하면서도 성장 요소를 갖춰 최근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게임 장르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모회사가 보유한 인도 지역 트래픽을 활용해 약 3조 원 규모로 성장 중인 인도 애드테크 시장에 안착할 계획"이라며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 규모를 빠르게 키워 게임 사의 성장과 광고 사업 도약을 동시에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올해 다보스포럼 트럼프 '원맨쇼' 되나, 글로벌 협력 논의 뒷전으로 밀려
GKL 외국관광객 늘어도 매출 제자리, 윤두현 복합리조트로 레드오션 돌파 노려
휴온스그룹 윤성태 복귀 1년 수출 기지개, 중국 보툴리눔 톡신 문 열어 더 높이 난다
CJ대한통운 인도법인 상장 첫 관문 통과, 신영수 인도 제조업 물류 급성장 맞춰 노 젓는다
수수료 개편안 이끌어 낸 GA협회장 김용태 "보험판매전문회사 도입 서두를 것"
SK텔레콤 해킹사고 '1340억 과징금 취소' 법적공방 돌입, 정재헌 과징금 낮추는 대..
테슬라코리아 FSD에 묻힌 배터리 결함 문제, 소비자 불만 여전한데 정부 리콜 조사는 ..
가스공사 사장 공모 처음부터 다시, 이재명 에너지 공기업 인사 첫걸음부터 험로
'V자 반등' 예고 LG이노텍 문혁수, 카메라모듈 '기술력'과 '생산 효율화'로 중국 ..
원전 사후처리비용 13년 만에 인상, 한수원 부담 3천억 늘고 발전 원가도 상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