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C제일은행이 언제든 실시간 환율 대응이 가능한 외환거래 서비스를 선보인다.
SC제일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미국 달러 등 주요 통화를 상시 거래할 수 있는 ‘365일 24시간 실시간 외환거래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 ▲ SC제일은행이 '365일 24시간 실시간 외환거래 서비스'를 운영한다. < SC제일은행 > |
SC제일은행은 모기업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기존 은행 영업시간 위주였던 외환거래 시간을 연중무휴 24시간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고객은 주요 10개국 통화 거래 서비스를 주말과 공휴일에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일일 거래한도 제한을 두지 않아 고객은 모바일뱅킹 이체 한도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SC제일은행은 이번 서비스를 역외펀드나 외화예금 등 다양한 외화 상품과 연계해 환율 변동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종합 외화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2월28일까지 야간 및 공휴일에 365달러 이상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앱이나 영업점,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친 밤바니 SC제일은행 자산관리부문장은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시간 제약 없이 외화 자산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혁신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SC그룹의 글로벌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한 외환 금융 서비스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