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카카오모빌리티 정부 'AI 미래차 제조AX 연합' 합류, AI 자율주행 개발 추진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6-01-16 09:50: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모빌리티 정부 'AI 미래차 제조AX 연합' 합류, AI 자율주행 개발 추진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왼쪽 일곱 번째) 등 관계자들이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 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모빌리티가 제조산업 전반의 인공전환 전환(AX)을 목표로 출범한 민관협력 연합체에 합류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15일 'AI 미래차 M.AX 연합' 협약식에 참석하고 AI 자율주행 분과 선도 기업으로 한국형 AI 자율주행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 자율주행산업협회와 관계 기관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합동 개최한 행사에서 진행됐다.

'제조 AX 연합'은 산업통상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제조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목표로 지난해 9월 출범한 민관 협력 연합체다. 

이 가운데 카카오게임즈는 산하 10개 세부 연합체 중 하나인 'AI 미래차 M.AX 연합'에 참여한다. 완성차·부품·IT 분야 기업과 연구기관이 참여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가능한 AI 미래차 성공사례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AI 미래차 M.AX 연합에는 현대자동차(완성차)를 비롯해 LG전자, 현대모비스, HL만도(SDV), 네이버클라우드(IT) 등이 선도 기업으로 함께 참여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HL클레무브와 함께 'AI 자율주행' 분과의 선도 기업으로 참여해 학계 및 산업계와 협력하며 한국형 AI 자율주행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로봇, 디지털트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해 온 피지컬 AI 역량을 바탕으로 연합의 기술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인지·판단·제어 과정을 하나의 AI 모델로 통합하는 '엔드 투 엔드(E2E)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해, 국내 도로 환경에 최적화된 E2E-AI 방식의 한국형 표준 모델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자율주행 AI 학습과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구축과 개방, 공동 연구 및 실증을 통해 산업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에 대한 유공자 포상도 진행됐다.

류 대표는 다양한 대시민 서비스 실증을 통해 자율주행 서비스에 대한 접근 장벽을 낮춘 것과 스타트업과의 협업 및 투자, 자율주행 기술 개발과 데이터 개방을 통해 국내 미래차 산업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기업을 넘어 피지컬 AI 경쟁력을 갖춘 기술 기업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며 "자율주행 기술의 국산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다해 산업통상부의 AI 대전환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중국산 텅스텐 가격 지난해 3배로 상승, 수출 규제 강화에 한국산 중요성 커져 
TSMC 미국에 최신 공정 반도체 투자 앞당긴다, 대만의 '실리콘 방패' 타협
2026년 전 세계 AI 지출 44% 급증 3736조 전망, '환멸의 골짜기' 국면
정부, 3월 노란봉투법 시행 앞두고 21일 경제계와 막판 쟁점 조율
테슬라 텍사스 리튬 제련설비 가동, 일론 머스크 "돈 찍어내는 사업" 과시 
미국 대만에 반도체 면세 '물량 제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투자 압박 커진다
KB라이프 '실행 중심 경영' 강조, 정문철 "AI 기반 업무문화 전환·시장 확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1% 국민의힘 24%, 진보층서 11%p 이탈 
Sh수협은행 지난해 순이익 3129억으로 4% 증가, 신학기 "경영목표 달성 집중"
삼성전자 '피지컬 AI' 글로벌 특허 평가 4위, 중국 제외하면 선두에 올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