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1억4208만 원대 상승, '위험 회피 자산'으로서 투자 수요 늘어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6-01-15 08:41: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4208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금, 은과 함께 ‘위험 회피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에 관심을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1억4208만 원대 상승, '위험 회피 자산'으로서 투자 수요 늘어
▲ 비트코인이 금, 은 등과 함께 가격이 올랐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1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36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58% 오른 1억4208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29% 오른 491만7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07%) 비앤비(0.51%) 트론(0.45%)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반면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98% 내린 3129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14% 내린 2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에스디코인(-0.07%) 도지코인(-0.92%) 에이다(-1.30%)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서 사고 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4일(현지시각) 9만7천 달러(약 1억4225만 원)까지 치솟았다.

코인데스크는 같은 시각 미국 기술주는 소폭 하락한 가운데 금, 은 등 전통적 안전자산과 함께 비트코인 가격이 오른 점에 주목했다.

이어 이번 상승세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 사이 갈등이 심화한 가운데 ‘위험 회피 자산’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바라봤다.

코인데스크는 “주식 시장은 부진했지만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찾는다는 점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추가로 상승할 여력이 충분해 보인다”며 “10만 달러(약 1억4665만 원) 돌파 가능성에 관심이 모인다”고 짚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