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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씨앤아이] 정당지지도 민주당 45.1% 국힘 36.9%, 격차 거의 유지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1-14 1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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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가 유지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원씨앤아이가 14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45.1%, 국민의힘 36.9%로 집계됐다. 개혁신당 2.6%, 조국혁신당 2.3%, 진보당 1.0%였다. ‘없음’은 9.5%, ‘기타’와 ‘모름’은 각각 1.5%와 1.0%였다.
 
[조원씨앤아이] 정당지지도 민주당 45.1% 국힘 36.9%, 격차 거의 유지
▲ 조원씨앤아이가 14일 발표한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45.1%, 국민의힘 36.9%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2025년 12월31일 발표)에 비해 0.4%포인트 내린 반면 국민의힘은 0.6%포인트 올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도 격차는 8.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직전 조사의 양당 지지도 격차는 9.2%포인트로 이번 조사에서 격차는 1.0% 줄었다.

지역별로 민주당은 서울(41.7%), 인천·경기(44.6%), 광주·전라(66.2%), 강원·제주(59.2%)에서 국민의힘을 앞질렀다. 반면 국민의힘은 유일하게 대구·경북(50.6%)에서 민주당보다 우세했다. 두 정당지지도는 대전·세종·충청(민주당 43.4% 국민의힘 38.1%), 부산·울산·경남(민주당 45.3% 국민의힘 42.9%)에서 오차범위 안에서 팽팽히 맞섰다.

연령별로 민주당은 40대(57.1%), 50대(56.4%), 60대(45.6%)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반면 국민의힘은 20대(45.2%), 30대(39.9%)에서 민주당을 앞질렀다. 두 정당지지도는 70세 이상(민주당 42.6% 국민의힘 45.9%)에서 오차범위 안이었다.

이념성향별로 중도층에서 민주당 43.9%, 국민의힘 28.3%로 집계됐다. 진보층에서 84.0%가 민주당을 지지한 반면 보수층에서는 74.6%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보수 589명, 중도 723명, 진보 547명으로 보수가 진보보다 42명 더 많았다. ‘모름’은 142명이었다.

이번 조사는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ARS(자동응답)·RDD(임의전화걸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림가중)가 부여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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