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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장동혁-개혁신당 이준석 회동, "대장동 항소 포기·통일교·공천 뇌물 특검 추진"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1-13 11: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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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가 회동을 하고 대장동 항소포기·통일교 특검·공천 뇌물 특검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장 대표와 이 대표는 13일 국회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만나 “대장동 항소포기, 통일교 특검 그리고 공천 뇌물 특검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국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1362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장동혁</a>-개혁신당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회동, "대장동 항소 포기·통일교·공천 뇌물 특검 추진"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오른쪽)와 이준석 개혁신당 당대표가 13일 국회 국민의힘 당대표 회의실에서 만나 밝게 웃음 짓고 있다. <연합뉴스>

이 대표와 장 대표는 여권을 견제하기 위해 야당이 연대해야 한다고 바라봤다. 

이 대표는 “우리가 다소 간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도 국가의 중차대한 문제 앞에 힘을 모아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서 자리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이에 장 대표는 “모든 증거들이 권력자를 가리키고 있는데 지금 민주당은 살아있는 권력에 대한 특검은 눈 감고 이미 죽은 권력에 대한 부관참시 특검만 계속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만큼은 반드시 특검을 이뤄내겠다는 그런 결기를 가지고 모였다”고 호응했다.

이 대표와 장 대표는 조국혁신당이 회동을 거부한 것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조국혁신당이 비례위성정당으로 의석을 얻은 다른 민주당 2중대, 3중대, 4중대 정당과는 다르다고 생각했기에 이 제안을 드린 것”이라며 “이대로 간다면 조국혁신당은 민주당의 종속 정당이 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장 대표 역시 “조 대표가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안타깝고 또 아쉽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야당이 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 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국민들을 배신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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