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산유국 정세 불안에 공급 불확실성 고조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1-13 08:10: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0.64%(0.38달러) 오른 배럴당 59.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산유국 정세 불안에 공급 불확실성 고조
▲ 미국 오클라호마 쿠싱 원유탱크. <연합뉴스>

런던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0.8%(0.53달러) 상승한 배럴당 63.8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산유국 정세 불안에 따라 공급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원유 수출이 재개될 예정이지만 이란 내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미국의 군사적 개입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백악관은 이날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이란에 대해 외교적 해결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지만 군사행동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나라는 미국과의 교역에서 25%의 관세를 납부해야 한다”며 “이번 명령은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에너지 시설 공격에 따른 공급 차질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