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키움증권 "GS건설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밑돌아, 주택 부문 외형 하락 추정"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1-12 08:36: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GS건설의 2025년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추산된 부분에 영향을 받았다.
 
키움증권 "GS건설 4분기 영업이익 기대치 밑돌아, 주택 부문 외형 하락 추정"
▲ GS건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신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12일 GS건설 목표주가를 기존 2만7천 원에서 2만4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9일 GS건설 주가는 1만867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건설은 4분기 매출 3조170억 원, 영업이익 968억 원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9%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73% 늘어나는 수치다.

다만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기대치인 1139억 원을 하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 연구원은 “분양 세대수 감소에 따른 주택건축 매출액 하락이 예상보다 클 수 있다”며 “신사업 부문에서도 베트남 개발의 매출 비중 하락으로 원가율이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플랜트 부문 주요 사업지 진행률 상승이 지속되고 양호한 주택·건축과 플랜트 부문 매출총이익률(GPM)이 매출 부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분석됐다.

2026년에도 GS건설의 외형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세는 지속된다고 바라봤다.

신 연구원은 “GS건설이 안전과 수익성 중심의 사업 계획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제한적 분양 세대수가 유지돼 주택건축 부문의 외형 감소가 지속될 여지가 크다“며 ”수익성은 고원가 현장이 준공됨에 따라 경상적 마진 개선세가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구윤철 "파업 절대 안 된다", 삼성전자 총파업 전운에 정부 '긴급조정권' 발동하나
한화솔루션 비롯한 태양광 업체 미국 정부에 에티오피아산 패널 조사 촉구, "중국산 우회로"
메모리반도체 호황에 증시 '양극화' 뚜렷해져, JP모간 "2028년도 강세 지속"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수성전 '완승', 기관영업 '사기충천' 정상혁 인천시금고 수성으로 ..
'마이크로바이옴 선구자' CJ바이오사이언스 방향 전환, 윤상배 '미래'보다 '생존'에 방점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포드 'CATL 배터리' 미국에서 생산 시작, K배터리 ESS 사..
한화솔루션 6월 신용등급 사수 안간힘, 자구책 마련해 유상증자 3수 만에 성공할까
현대차그룹 최준영 노무총괄 맡자마자 노조 리스크 '발등에 불', 노조 파업 예고에 생산..
한화생명 보험 밖에서도 성장동력 모색, 권혁웅 이경근 해외사업·인수합병 속도
민경권 주주운동본부 대표 "삼성전자 노조 영업이익 기준 성과급 요구는 자본시장 질서 배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